[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판교보건지소는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2시)에 3월부터 4월까지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판교보건지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가운데 중복질환자를 대상으로 판교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기초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태극권 등 운동(4회) ▲공예(다육 도자기 화분만들기 (2회)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1회) 등을 제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있다.아울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치매,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마을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걷기동아리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걷기동아리 참여 신청은 당진 1·2·3동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읍면은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보건소에서는 걷기동아리를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참가상품과 기초 검사 서비스 골밀도와 인바디 측정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당진 1·2·3동은 마을 걷기동아리 전용 걷쥬 챌린지를 운영하고, 읍면은 동아리 활동 일지 제출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사업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천안시 동남구 거주자 또는 소재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1개 이상 보유자가 우선순위 대상자가 된다. 단, 이미 관련 질환자이거나 약물 처방자인 경우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활용해 건강상담, 영양, 운동 등 영역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3월 11일부터 26일까지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혈관 튼튼 교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단일질환 사망률 2∼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며, 이에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바로 알기’를 주제로 교통 취약층에 대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혈관 튼튼 교실’에서는 홍성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전담간호사를 초빙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방법 및 심뇌혈관질환 관련 전반적인 내용 등 건강한 삶을 영
[충남일보 강남용 기자] 충남 부여군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 보유자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이용해 6개월 동안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지난해 78명이 참여하여 서비스를 받았으며, 자체평가 결과 아침식사, 유산소 운동 등 건강행태개선율이 67.7%, 건강위험요인 1개이상 감소율은 38.9%로 나타났다.올해 참여대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비대면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운동 지도, 영양 관리 상담 등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 요인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64세 대덕구민(직장인 포함)이다. 단,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구는 내달 29일부터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주민 건강 관리 실천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서천군 65세 이상 노인은 40.6%로 초고령 사회이며, 지난해 등록 관리자로 고혈압 1만4973명(56.6%), 당뇨병 6005명(22.7%)이 지정됐으며, 해당 의료비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대상자의 만성질환 건강 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대상자가 많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관내 보건기관 2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시민 누구나 건강한 시 조성을 위해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만성질환 예방 및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 등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 특성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구체적인 사업으로는 건강생활 실천, 심뇌혈관 예방관리, 임산부 영·유아 맞춤 사업,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사업 등 4가지 사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주민 요구도가 높은 운동 및 비만 예방사업은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더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예산군 혈압 인지율은 67.4%로 2022년도 67.1% 대비 0.3% 증가했으며, 혈당 인지율은 35.3%로 2022년도 35.1% 대비 0.2% 증가수치를 보이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이에 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소는 지난해 주요 사업으로 ▲이동 수단 등 문제로 교육을 받기 어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 유공 표창자,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우수사업 보고, 2024년 사업추진 방향 발표회 등이 이어졌다.군 보건소는 올해 추진 성과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ICT 기반 의료정책 우수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외 2개 사업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21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은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확인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보건 설비’가 놓인 새 공간으로 체성분 분석기, 자동 신장 측정기, 스트레스 측정기, 자동혈압계, 당화혈색소 측정 기기, 콜레스테롤 4종 측정기, 키오스크 등 8종의 첨단 장비가 마련돼 있다.시는 모든 계층이 찾는 시민가족공원에 건강관리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고령화와 1인 노인가구 증가 등 최근의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필수 의료 환경' 구축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앞장선다.군은 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조수현 신임 원장이 보건의료원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안군의 공공의료 지속성 확보와 더불어 ‘태안 의료복합치유마을’ 조성과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운영 강화’ 등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조 원장에 따르면, 군 보건의료원은 태안읍 평천리 693번지 일원에 2026년까지 총 441억 원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2023년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공 분야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시상에서 만성질환 이환 전 단계 대상자부터 만성질환자까지 원스톱 사업 추진 및 3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관내 사업체 연계 캠페인 등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이동수단 등 문제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마을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혈관튼튼교실 ▲만성질환 이환자 대상 운동처방 사업인 고혈압·당뇨 운동교실 ▲건강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는 성인병교실(매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오는 5일 대전라마다호텔에서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밝혔다.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하며 시·보건소 담당자, 통합건강증진사업 자문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유회에선 보건소별 사업성과와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일선 건강증진사업 담당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보건소의 성공적인 건강증진사업 사례에 대해 각 담당자가 발표하고 결과에 따라 시장 상장도 수여한다. 남시덕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시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만성질환 이환 전 단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수료식 및 보건교육을 개최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대상자가 착용한 활동량계로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모바일 앱과 연동해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3월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돼 총 24주간의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방문검진, 신체활동, 영양상담 등)을 지원했고 120명 중 108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24주간 프로그램을 이수한 대상자에게 수료증을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농한기를 맞이해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중풍 예방과 겨울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에서 선정한 읍면 지역 경로당 15곳을 대상으로 주 2회 1시간씩 운영된다.시는 ▲중풍예방관리법 교육 ▲한방 기공체조, 낙상 예방 체조 ▲한방양생, 통합 보건교육(영양․금연․절주․구강) ▲만성질환 예방교육,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공체조를 비롯한 신체활동을 통해 중풍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10월 4일부터 26일까지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터별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단일질환 사망률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며, 이에 보건소는 예방 및 선행요인 관리의 중요성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은 전문가를 초빙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방법 및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알기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내 심뇌혈관질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군민들의 철저한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 홍보활동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지난 4일 태안군민체육관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홍보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 건강한 태안군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군은 혈액의 건강한 순환을 도모하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비롯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등을 주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취약계층, 만성질환 예방, 거동 불편 등 관리가 필요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년 만성질환자를 위한 영양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 방문 영양 관리 및 지원 ▲만성질환 영양교육 및 상담 ▲굿바이 짠맛·단맛 홍보 및 캠페인 등 지역사회 영양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노년기 건강관리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아울러, 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위해 마서면 어리 경로당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주민 맞춤형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꽃중년 요섹남’ 도전 프로그램이 참가자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3일 밝혔다.6월 말 시작해 이달 29일까지 총 10회 과정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중년 남성 24명이 앞치마를 두르고 미역국, 된장찌개, 장조림 등 다양한 요리 배우기에 열정을 쏟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쌓은 요리 실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요리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요리 교실과 동시에 건강·영양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으